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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뛰는 활어의 쫄깃한 맛!
일본에 못지않게 우리나라에서도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잘못 전해진 상식도 많습니다.
특히 신선한 생선회 접시에 레몬즙을 올리는 것은 회 맛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데요.
[조영제/부경대 식품공학과 교수 : 생선회에는 레몬즙을 뿌리면 생선회의 맛이 사라집니다.]
또 생선회도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습니다.
대게는 고추냉이를 간장에 풀어먹는데요.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는 된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 생선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각각의 시험관에 습도를 달리하여 증식 실험을 한 결과 습기가 생선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여름철, 생선조리 환경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살아있는 생선을 바로 조리한 활어회를 즐기는데요.
활어가 육질이 쫄깃해 더 좋은 맛을 낼 거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활어를 일정시간 저온 저장하게 되면 생선회의 맛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조영제/부경대 식품공학과 교수 : 활어를 잡아 0℃에서 10시간정도 저장하면 쫄깃한 육질은 그대로 살아있고 혀로 느끼는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이 증가하여 감칠맛이 활어보다 10배 이상 좋아진다.]
쫄깃쫄깃한 육질에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생선회!
맛있게 먹는 방법 아셨죠?
이제 제대로 먹고 제대로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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