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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이명박 후보는 본선 완주 못해"

김용태

입력 : 2007.08.15 15:15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후보측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검토한 결과 이명박 후보는 절대로 본선에서 완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측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이나 BBK 의혹 등을 고려하면 이 후보는 본선을 완주할 수 없다며 당원, 대의원이 완주 불가능한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무성 조직 총괄 본부장도 이 후보는 어느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한 뒤, 당은 이 문제에 대해 전국위원회, 의원총회 등을 소집해 토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원 대변인은 김유찬 씨 위증교사와 관련된 녹취록에 대해 실제로 위증교사를 했던 인물이 교사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새로운 자료를 갖고 즉시 재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