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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살폭탄차량 잇따라 '쾅'…175명 사망

박정무

입력 : 2007.08.15 10:01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14일 4대의 자살폭탄 트럭이 잇따라 폭파해 최소 175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육군 모하마드 알-자드 대위는 이라크 북부 카타니야 인근에서 4건의 자살폭탄차량이 폭파해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테러를 저지른 범인의 정체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으나 폭파 현장에서 이라크 알-카에다를 상징하는 표식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