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석방된 한국인 여성인질 2명 가운데 1명의 이름은 유정화(39) 씨인 것으로 보인다.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 아르조 지역에 있는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인질들은 승용차에서 적신월사 차량으로 갈아탔는데 이 틈을 타 이름을 물어보니 '정호유'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간 알려진 인질들의 건강상태와 발음의 유사성 등으로 추정해 볼 때 이 사람은 유정화(39)씨 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나머지 1명은 자신의 이름을 대답하지 않았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두바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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