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두 달 앞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전시작품 선정을 끝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최근 41개국 2천여 점의 작품 선정을 완료하고, 빛을 주제로 한 주 전시관 5개에서 관람객들이 빛을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게 꾸미기로 했습니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인 잉고 마우러가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재미교포 박재신 씨가 평생 수집한 작품 150점을 전시합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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