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작곡가 진은숙이 최근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란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미국 주간지 '뉴요커' 최근호가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는 이 오페라가 최근 뮌헨의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극장에서 초연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진 씨의 음악세계가 루이스 캐럴 원작 소설의 내면에 있는 심리적 간극을 연상시키는 매력을 지녔다고 소개했습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진 씨는 지난 1988년 이후 베를린에 머물며 음악활동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