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후보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3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 후 처음으로 정책발표회를 열고 남북공동 변영과 북방시장 진출 기반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반도 상생경제 10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0개년 계획은 1단계 북한 제조업의 수출화와 사회간접자본 건설, 2단계 북한 산업화 기반 구축과 식량난 해소, 3단계 북한경제의 세계화와 남북 경제공동체 구축 등 단계적 성장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손 전 지사는 10개년 계획의 4대 목표로 남북공동번영의 기반구축과 북방시장 적극진출, 북한체제의 평화적 현대화 유도, 한반도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10개년 계획이 달성되면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이 4천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서 남한 경제도 북한의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투자와 생산이 활력을 띄게 되고 일자리도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