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각계 인사의 '가짜 학위'에 대한 제보를 받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대상인 김옥랑 단국대 교수와 이창하 김천과학대 전 교수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른 인사들에 대한 제보를 받아 사실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김 교수와 이 전 교수에 대해서는 논문 심사 과정이나 교수 채용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이나 돈 거래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13일 해당 학교의 핵심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이번주 중에 두 교수를 소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