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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리측 준비접촉 제안에 아직 '무응답'

최호원

입력 : 2007.08.12 13:49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개성에서 사전 준비 접촉을 갖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아무 응답을 해오지 않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2일 중으로 우리 측 제안에 대한 북한의 응답이 없을 경우 13일 준비 접촉 일정도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12일 오전 이재정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정상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북한의 연락에 대비해 휴일인 12일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도 준비할 사안이 많기 때문에 답변이 늦어지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일단 북측의 응답을 계속 기다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