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중앙선관위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20여 차례의 행사에 자신이 운영하는 직업학교 재학생과 직원 7백여 명을 동원해주고, 참석자들에게 음식과 교통비 등을 준 혐의로 모 직업학교 이사장 김 모 씨 등 2명을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지난달 손학규 전 지사의 지지모임에 선거구민 등 230여 명을 동원하고 '교통편'과 '식대' 등을 제공한 혐의로 모 포럼 공동대표인 박 모 씨 등 2명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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