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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장관, 오는 18일 '대선출마' 선언

심석태

입력 : 2007.08.06 13:42|수정 : 2007.08.06 13:50


열린우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선 출마 결심을 굳히고 오는 18일 사실상의 대선 출정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 전 장관은 오는 18일 자신의 지지모임인 ´참여시민광장´ 1만 유티즌 전국 대번개 행사를 통해 출정식을 갖고 경선에 대비한 지지세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유 전 장관측이 전했습니다.

유 전 장관의 한 측근은 "유 전 장관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정당하게 평가받기 위해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해찬 전 총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수시로 만나서 상의하는 만큼 출마 문제도 사전에 논의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