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검찰청의 '인권 수사' 이행 실태를 점검, 평가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발족됩니다.
법무부는 박원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와 차장검사 출신 조균석 변호사를 위원으로 하는 '검찰 인권평가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평가위는 전국 62개 검찰청이 반기별로 법무부에 제출하는 보고서를 토대로 검찰의 인권보호노력이 적절한지 평가하게 됩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구성은 검찰 내 인권 보호 실태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됐다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