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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3중 추돌…2명 사망·11명 부상

입력 : 2007.08.04 18:58


4일 오후 1시25분께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기점 156.5㎞ 지점에서 SM 승용차(운전자 장모씨.43)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포터 화물차(운전자 이모씨.64)와 마티즈 승용차(운전자 전모씨.69)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 승용차 운전자 장씨와 장씨의 딸(3)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장 씨의 큰딸(8) 등 두 가족 5명과 화물차 및 마티즈 운전자 등 모두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동해안으로 휴가를 가던 SM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 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횡성=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