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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기흥공장 생산라인 일부가 갑작스런 정전으로 3일 오후부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측은 3일 오후 2시 30분쯤 기흥공장 변전소 배전반에서 과열로 인한 스파크가 발행해 공장 K2지역 6개 생산라인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산 라인은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배전반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화재가 난 것은 아니라면서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