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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센터를 직접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텁니다) 네,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캐스터>
태풍 우사기는 밤사이 큐슈지방을 거쳐 우리나라 동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태풍은 약한 중형급으로 세력이 약해진 채 오늘(3일) 오후에는 독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오겠는데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금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는 동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높은 파도가 일고 있고요. 영남 해안 지방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초속 7m 안팎의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남 해안지방은 5-20mm의 비가 더 온 뒤 오후에 개겠구요.
그 밖의 지방은 낮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곳에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과 대전은 26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남부지방도 대구와 제주가 28도로 아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대부분 30도를 넘어서면서 무덥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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