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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전 의원 "설훈 의원 정계 은퇴해야"

김용태

입력 : 2007.08.02 13:46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전 총재의 '20만 달러 수수의혹'을 제기했던 설훈 전 의원의 정계은퇴를 촉구했습니다.

당 공작정치저지 투쟁위와 당시 '20만 달러 전달자'로 지목됐던 윤여준 전 의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에 석고대죄하고 정계를 은퇴해야 할 설 전 의원이 손학규 전 지사 대선캠프에 영입됐다면서 "두 패륜아들이 힘을 합쳐 다시 공작정치를 해 선거를 왜곡시키려 하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