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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위협' 이후 잠잠…시한 연장 발표 없어

표언구

입력 : 2007.08.01 20:57|수정 : 2007.08.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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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그럼 다시 국제부 연결해서 지금까지 새로 들어온 소식 없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언구 기자전해주시죠?

<기자>

네, 협상시한에서 다시 4시간반을 넘어선 시각입니다.

거듭된 인질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은 전해지지 않고있습니다.

시한 직후 탈레반 대변인 아마디는 외국 통신과 전화를 통해 1명 또는 그 이상의 인질을 언제라도 살해할 준비가 돼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잠시후 일본 교도통신은 아마디가 인질 4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탈레반의 위협은 있었지만 인질 살해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점으로 미뤄 석방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프간 정부는 강.온 양면 작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협상 대표단은 부족 원로를 통해 탈레반측에 시한을 이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며 교섭을 시도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군 헬기는 한국인들이 납치돼 있는 가즈니주 주민들에게 군사작전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는 전단을 뿌렸습니다.

아직 탈레반측이  협상 시한을  연장한다는 발표는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