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2025년까지 서울대를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장기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를 위해 일본 도쿄대와 중국 칭화대를 경쟁 대학으로 삼아 교과과정과 외국인 교수 비율 등 외국 대학의 장점을 벤치 마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서울대가 추진중인 국제 캠퍼스 사업이 부지 선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면서 연구 개발과 국제협력, 글로벌 마인드 함양이라는 세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고품질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다른 나라 정부들은 대학을 적극 지원하면서도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립대 법인화는 대학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