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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장안의 화제 '디 워' 드디어 개봉

최효안

입력 : 2007.08.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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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일어난 의문의 대형참사를 취재하던 이든 기자.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에서 어린시절에 들은 한국의 이무기 전설을 떠올리고 제물을 찾아 LA에 나타난 이무기 일당과 거대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디워'는 '용가리'를 제작했던 심형래감독이 3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SF괴수영화입니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컴퓨터그래픽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1942년 동경유학파인 의사부부가 경성 최고의 서양식병원에 부임합니다.

경성에 연쇄살인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 병원에 자살한 여고생 시신이 실려옵니다.

순진한 의학도 정남은 아름다운 시신에 매혹됩니다.

암울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공포영화입니다.

'1408'은 95년동안 56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은 돌핀호텔 1408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입니다.

스릴러소설의 대가인 스티븐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납득할 수 있는 공포상황을 적절히 배치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리버틴'은 미신과 과학이 뒤섞였던 17세기가 배경입니다.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한 천재시인의 삶을 매혹적으로 그립니다.

연기파 조니 뎁과 존 말코비치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