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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주방용 칼인데요.
주방 칼의 경우 예전에는 요리한 후 싱크대 안이나 서랍에 두고 사용했지만 이제는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도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이 기존의 검은색에서 진주 빛이 나는 색으로 바뀌면서 더욱 화사하고 깔끔해 보이고 칼날도 굴곡이 있는 것에서 중간 중간 구멍이 뚫어져 있는 것까지, 독특한 디자인의 주방용 칼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선경/서울 개포동 : 모양도 다양하고요. 그리고 디자인도 잘 나와 있어서 참 예뻐요 칼이.]
[김미영/경기도 일산 : 칼이 제 손에 딱 맞아서요, 야채를 썰거나 할 때 훨씬 힘이 덜 들어가서 아주 편리해요.]
채소와 육류는 물론 아이들 간식 만들 때 유용한 칼, 그리고 아이디어가 들어간 주방용 칼까지 각각의 용도도 매우 다른데요.
[최진수/업체 담당자 : 예전에는 식칼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하셨다면 요즘에는 각 요리나 재료별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칼들을 선택하셔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칼날 부분에 톱니가 달려 있는 이 칼은 육류를 자를 때 쓰면 좋고 칼등의 곡선이 올라가고 칼 밑이 둥근 모양의 칼은 단호박 등 단단한 재료를 자를 때 쓰면 좋은데요.
불룩 튀어나온 아랫부분으로 힘을 모아줘 조금만 힘을 줘도 재료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채소를 다듬거나 채를 써는 등 부엌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다용도 칼의 경우에는 칼날이 손잡이 부분 끝까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칼을 사용할 때 안정감이 느껴져 무리한 힘을 가할 필요가 없는 게 특징입니다.
그 밖에도 샌드위치나, 빵 등을 쉽게 조각낼 수 있는 둥글고 넓적한 칼부터 치즈나, 두부, 오이 등 잘 붙는 재료들을 쉽게 썰 수 있게 칼 중간 중간에 구멍이 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쓸수록 편안함이 느껴지는 주방 도구들!
요리를 하나의 즐거운 문화로 받아들이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주방용 칼의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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