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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새벽 만취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합차가 택시 2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정유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연희동의 한 사거리에서 33살 황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연이어 들이 받았습니다.
택시 운전사 김모씨와 방모씨 그리고 승객 1명 등 모두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0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어제 저녁 6시쯤 인천시 청천동의 한 의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억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이른바 '노예팅'을 시켜주겠다며 남성들을 유인한 뒤 수천만 원을 가로 챈 혐의로 28살 권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노예팅에 가담한 여성 20살 정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26살 이모씨를 유인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돈을 걸도록 한 뒤 3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 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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