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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 목사 사인, 다발성 총상…고문 흔적 없어"
김형주
입력 : 2007.07.31 18:53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배형규 목사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다발성 총상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측은 머리에 한 발 흉부와 복부에 6발의 총상이 발견됐다면서, 치명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여러 군데라 탄도분석 등이 끝나는 2~3주 뒤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상 이외의 상처가 없어 고문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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