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93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돼 코스피 지수는 30일보다 26.56포인트 오른 1933.27로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은 12일째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천 2백억원으로 규모는 다소 줄었습니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늘면서 기관들의 순매도 규모가 늘었지만 개인들이 주식을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대형 IT주와 조선주가 상승한 반면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민은행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들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30일보다 17.33 포인트 오른 811.52로 마감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