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검찰, 이명박 전 시장에 서면 질의서 발송

허윤석

입력 : 2007.07.31 13:38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검증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 후보와 이 후보 캠프 대변인인 박형준 의원에게 서면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이 후보와 박 의원에게 피고소인 자격으로 오늘 오전 질의서를 보냈으며, 답변 내용을 분석한 뒤 필요하면 출석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다스의 전 주주 김 모씨를 불러 실제 소유 관계 등을 조사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고 최태민 목사의 비리 의혹을 담은 이른바 ´최태민 보고서´의 실체 규명을 위해 부동산 매매 관련자와 육영재단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아울러 신동아에 ´최태민 보고서´를 보도한 동아일보 기자 2명의 이 메일 등 자료를 이르면 오늘 넘겨 받아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