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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외교부 연결해서 우리 정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범주 기자! (네, 외교부에 나와있습니다) 피랍자 살해 소식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반은 나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아직 새롭게 나온 것은 없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계속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고 구체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확인이 되면 즉시 알려주겠다고 계속 밝히고 있을 뿐입니다.
외교부는 현장에 나가있는 우리 측 대책반과 아프간 당국을 상대로 계속 사실 확인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주요간부 대책회의를 열고 확인 상황을 점검하고 또 관련 대책을 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 작업이 끝나서 공식 발표가 나오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현재 카라바그가 위험 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어서 현지에서 날이 밝아야 정확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아프간 현지가 새벽 3시를 넘겼으니까. 결국 적어도 서너 시간 이상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로 분석됩니다.
배형규 목사 사건 때도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피살됐다는 사실 확인에만 다섯시간이 넘게 걸렸고 신원확인까지는 그만큼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래서 정부의 사실 확인 또 그에 따른 입장 발표는 오늘 오전 늦게 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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