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오는 10월부터 지하철 2호선의 노후된 전동차 280량을 신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신형 전동차는 객차 사이에 투명 문이 설치돼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며,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도 설치됩니다.
또한 의자는 스테인리스 재질에서 불연성 쿠션 의자로 바뀌며, 의자 중간에 수직 손잡이봉이 설치됩니다.
특히 안전 사고와 운전 장애를 막기 위해 객실 출입문에 두께 1.25 센티미터 이상의 이물질이 걸리면 자동으로 전동차의 운행을 멈추는 장치도 도입됐습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60량, 내년에 나머지 220량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