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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 "대통합신당 감동 없어 걱정"

남승모

입력 : 2007.07.30 13:57


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대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통합신당에 감동이 없다고 해 걱정이 크다면서 대통합신당이 유일한 희망인 만큼 도로 열린우리당을 만들지 말아야 하며 당 이름도 너무 길면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이 통합민주당에 대해 기득권과 주도권을 버리고 대통합신당 창당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해왔지만 막상 신당 창준위에 와보니 상대방에게만 기득권과 주도권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은 신당 지도부에 참여하지 않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신당 창준위에 참여한 통합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어떤 기득권이나 지분도 주장하지 않고 대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