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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년새 '전세끼고 집사기' 더 힘들어져

김명진

입력 : 2007.07.30 10:07|수정 : 2007.07.30 15:51


최근 1년 사이에 집값과 전셋값 차이가 더 벌어지면서, 서울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서울지역에서 매매값에 대한 전셋값 비중은 35.6%로, 1년 전 38.1%에 비해 매매값과 전세값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매매값에 대한 전셋값 비중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매매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커져, 자기 돈을 더 많이 들여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의 경우, 매매값에 대한 전셋값 비중이 1년 전보다 10.4% 포인트나 감소했으며, 도봉구나 강북구,성북구 등도 최근 매매값이 뛰면서 매매값과 전세값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