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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11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조정

정연

입력 : 2007.07.30 10:04


모레인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시내 11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 시간이 조정되거나 폐지됩니다.

서울시는 고산자로, 만리재길, 효령로, 둔춘로 등 시간제로 유지하던 전용차로 4개 노선은 버스 통행량이 줄어 다음달 1일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전일제로 운영되던 성산로, 화곡로, 은평로 등 3개 노선 4.1km 구간도 출퇴근 시간에만 전용 차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반면에 버스통행량이 늘어난 영등포로, 영동대로, 풍납로 등 현재 시간제로 운영되는 3개 구간은 전일제로 바꾸고 목동사거리에서 목동역까지 0.6km 구간은 시간제 전용차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