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다음달 12일을 전후해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가칭 미래창조대통합신당에 흡수되는 방식의 합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핵심 관계자는 "당초 신당이 중앙당을 창당하는 다음달 5일에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합당을 결의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범여권 상황으로 인해 일정을 맞출 수가 없어 다음달 12일을 전후해 전당대회를 열어 신당에 흡수되는 방식의 합당을 결의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임시 전당대회 일자를 늦춘 것은 범여권 통합 논의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아직 통합신당과 통합민주당과의 협의가 남아 있어 열린우리당 일정대로 합당이 성사될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