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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7일 미군 주도의 연합군과 정규군의 탈레반 반군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이 벌어졌습니다.
외신들은 아프간 최남단 헬만드주에서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탈레반 은거지에 대한 야간 급습 공중 폭격이 감행돼 탈레반 50명과 민간인 2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전 발생지역은 한국인 인질이 억류된 곳과는 300km 이상 떨어진 남부지역이지만 한국인 인질 석방 협상에 탈레반 압박 카드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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