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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권특사 "대북협상 우선과제는 핵문제"

박진원

입력 : 2007.07.27 09:44


제이 레프코위츠 미 행정부 대북인권특사가 미 행정부의 대북협상에서 최우선 과제는 핵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에서 "핵문제 해결은 국제 안보차원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미국은 북한 핵무기의 완전한 제거와 핵물질의 제3세계 유출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그동안 대북협상에서 핵문제와 인권문제가 동시에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발언은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타나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북한이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격려할 필요가 있다"며 "북한과 외교관계 정상화를 맺는 것 역시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