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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소송' 한인 세탁업주 돕기 모금파티 열어

남정민

입력 : 2007.07.25 13:34|수정 : 2007.07.25 13:45


'바지 소송'에 휘말린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씨를 돕기 위한 칵테일 파티가 어제 워싱턴DC소재 미국 상공회의소 건물에서 개최됐습니다.

10만 달러 정도로 추산되는 정씨의 법률비용 부담을 거들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모인 1백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날 6만4천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정씨는 세탁물로 맡긴 바지 한 벌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로이 피어슨 워싱턴 행정심판소 판사로부터 5천 4백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소송에 휘말렸지만 지난달 1심 재판에서 승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