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24일 한국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군사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아프가니스탄 군 고위 관계자에게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한의 요지는 군사활동과 병력 움직임을 자제해 주도록 요청하는 내용"이라면서 "인편으로 이 서한이 잘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의 다른 관계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동맹국들이 일체의 군사작전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준장 1명과 영관 장교 4명으로 구성된 군사협조단은 24일중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해 억류된 한국인들의 안전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