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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사오리, 가수로 연예활동 본격화

입력 : 2007.07.24 15:22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일본인 여성 사오리 장이 가수로 나서 음반을 내기로 하는 등 본격 연예활동에 나선다.

24일 사오리의 소속사인 펀팩토리에 따르면 사오리는 연말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작곡가 김도훈이 소속된 뮤직큐브, 작사가 이강희, '거침없이 하이킥'의 O.S.T 프로듀서 로빈 등과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있다.

이에 함께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연예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미 MB 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고정 패널로 뽑혀 20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와 케이블 tvN의 '박수홍의 섬싱뉴'에도 고정 으로 출연하고 있다.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화장품브랜드 더바씨코스메틱과 모델 계약을 마쳤고 다른 광고계약도 추진중이다.

사오리는 '미수다'에서 "사오리는요~~"로 시작하는 특유의 말투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문제로 인해 '미수다' 측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사오리는 "이제 '미수다'에는 출연하지 않지만 그 프로그램은 여전히 친정 같은 곳"이라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