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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연기를 벗어나 틈틈이 전문 사진작가로도 활약해온 배우 배두나 씨가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습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주책바가지 여비서 정윤희 역인데요.
평소 하고 싶었던 낙천적이고 발랄한 성격의 배역이라서 더 애착이 간다고 합니다.
[배두나/ 배우 : (Q: 출연 소감은?) 근래에 제가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가 약간 차분하고 우울하고 이런 역할을 주로 맡아서 밝고 경쾌하고 제가 즐겁게 찍을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되게 하고 싶었어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한 회사의 직원 사택에서 남녀 4명이 벌이는 사랑 이야기인데요.
사랑과 신분 상승 욕구, 신데렐라 콤플렉스 등이 어우러지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코믹 멜로에 일가견이 있는 김승우 씨가 귀여운 말썽꾼 배두나 씨의 상대 역인 능글능글한 제비 백수찬 역을 맡았는데요.
배두나 씨는 3년 전 김승우 씨와 같이 드라마를 하면서 가지게 된 좋은 기억이 드라마 선택에 한몫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두나 / 배우 : (Q. 김승우와의 호흡은?) 김승우 선배님과 같이 촬영하는 거는 정말로 너무 재미있을 거 같다라는 기대감이 작품 선택에 많이 좌우 했었고요.]
특히 이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캄보디아 로케이션을 감행해, 이국적인 풍경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개성있는 연기파 손현주 씨가 맛깔스런 감초 조연을 하고, 미스 코리아 출신 미녀 배우 김성령 씨가 이혼을 세 번이나 한, 배두나 씨의 언니로 나온다고 합니다.
새 수목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드라마 '쩐의 전쟁'이 주었던 수·목요일 밤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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