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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종양 '코끼리 아저씨'

송욱

입력 : 2007.07.24 08:21|수정 : 2007.07.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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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아래로 거대한 종양이 늘어져 있습니다.

중국의 코끼리 아저씨로 불리는 31살 후앙 춘카이 씨.

후앙씨가 네살때 생겨난 종양은 현재 20킬로그램까지 불어났습니다.

이 신경섬유종 때문에 왼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광저우의 병원이 후앙 씨의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양이 너무 커 위험은 남아 있지만 후앙씨는 새로운 인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웅장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스위스의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국제 알페호른 경연대회.

자신들의 키보다 더 긴 알페호른을 참가자 120명이 함께 연주하는 장관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알페호른은 알프스의 전통 악기인데 미국인 연주자가 2등을 차지해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형형색색의 대형 열기구가 파란 하늘을 수놓습니다.

선글라스를 낀 분홍빛 토끼 열기구는 높이가 무려 51미터에 달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올해로 32번째 열린 열기구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수백 명의 참가자와 관객들이 미국 전역에서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