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저축은행인 솔로몬 저축은행은 이번주부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올릴 예정이고 제일저축은행도 이번주 중에 예금금리를 0.2~0.5%포인트 정도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HK저축은행은 2천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6.1%의 금리를 적용하는 특판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3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5.8%에서 연 6.0%로 인상했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 격차가 또 줄어든 데다 증시 상승 영향으로 정기예금의 재유치가 어려워져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