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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유럽은 지금 기상이변 '몸살'

이호건

입력 : 2007.07.23 07:56|수정 : 2007.07.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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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마을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됐으며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공군은 헬기를 동원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지난 20일엔 불과 몇시간만에 한달 강우량보다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반면 폴란드에서는 유럽에서 보기드문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수백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들이 뿌리채 뽑혔으며 전력공급이 끊겨 수백 명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