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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 독일인 시신 1구 발견"

입력 : 2007.07.22 18:33|수정 : 2007.07.22 18:38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지난주 탈레반 반군들에게 납치됐던 독일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아프간 경찰 간부가 22일 밝혔다.

이 독일인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카불 서쪽 와르다크 지역으로, 아프간  재건사 업에 참여해온 2명의 독일인과 5명의 아프간 동료들이 지난 18일 납치된 지역이라고 주 경찰 책임자인 모하마드 헤와스 마즐럼이 말했다.

마즐럼은 그러나 이 독일인의 사인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18일 납치된 독일인 2명의 생존 여부를 놓고 탈레반은 2명을 모두  살해했 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독일과 아프간 정부는 1명이 심장마비로 숨졌으나 여전히 1명은 살아 있다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카불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