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부는 21일 독일인 2명을 살해했다는 탈레반 저항세력 대변인의 주장에 대해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르틴 재거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탈레반 대변인의 성명을 매우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증거를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납치된 독일인들이 살해됐다는 주장을 독자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재거 대변인은 또 독일 정부는 납치 사건 발생 이후 아프간 정부와 지속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탈레반 대변인격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이날 납치된 독일인 인질 1명을 살해한 데 이어 나머지 독일인 1명도 총으로 쏴 살해했다고 밝혔다.
(베를린 dpa.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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