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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다리서 추락 50대 익사

박민하

입력 : 2007.07.21 15:04


20일 밤 11시50분쯤 울산시 삼산동 태화강 명촌교에서 50살 박 모씨가 5미터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주민 55살 김 모씨는 "명촌교 남단 끝부분 난간에 서 있던 사람이 갑자기 ´악´하는 소리를 내면서 강으로 떨어져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다리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무게 중심을 잃고 강으로 추락했을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