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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속도로서 화물차에 불, 운전사 1명 사망

박민하

입력 : 2007.07.21 15:04


21일 새벽 2시쯤 경북 구미시 대원리 중부내륙 고속도로 내서 기점 127KM 지점에서 신발 등을 싣고 서울 방면으로 가던 15.5톤 화물차가 시너를 싣고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원을 알 수 없는 15.5톤 화물차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서울방향 차로가 3시간 반동안 완전히 차단돼 뒤따르던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화물차 운전자의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직후 사라진 2.5t 화물차 운전자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