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워크숍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현지실사를 맡았던 폴 딩월 세계자연보존연맹 자문관과 이인규 한국위원장을 비롯해 용암동굴과 지질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워크숍를 통해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과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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