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직장인 10명 중 1명 "휴가 때 이직 준비"

박진호

입력 : 2007.07.20 15:21


올 여름 휴가를 예정한 직장인 10명 가운데 1명은 휴가기간에 이직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털사이트 '비즈몬'이 직장인 781명을 조사한 결과, 82.3%가 '올 여름에 휴가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70%가 가족·친구들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9.6%는 '이직을 준비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을 준비한다는 직장인은 성별로는 여성이 13.4%로 8.1%의 남성보다 그 비율이 크게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3%로 가장 많고, 40대가 9.5%, 20대 7.1% 순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위해 휴가 기간을 이용하는 이유는 업무와 회사 눈치에 구애받지 않고 이직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