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공정경선 당부, 네거티브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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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검증청문회를 끝낸 한나라당이 내일부터 한 달간 공식 경선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당 경선관리위원회는 공정경선을 당부하고 네거티브 공세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부터 한 달간 공식 경선선거운동에 돌입하는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모레 제주부터 시작되는 13차례 전국 합동유세와 TV토론회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관용 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해 기자회견을 갖고 각 후보측에 공정경선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특히 근거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 등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명박 후보측에서 8월 11일까지 TV토론회를 끝내지 않으면 토론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오늘 회의를 열어 토론 시기와 횟수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박근혜 후보측 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살생부 발언'에 대해 징계절차를 밞기로 했습니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김 의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살생부 발언을 했다는 혐의가 짙어 윤리위 전체회의에서 징계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공작저지 투쟁위원회는 오늘 대검찰청을 방문해 국정원 공작논란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상대로 낸 고소 고발 사건을 서둘러 수사해 달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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