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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타민C의 효과가 필요 이상으로 과장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서 비타민C의 효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필란드 헬싱키 대학과 호주국립대학 공동 연구팀은 지난 60년간 보고된 연구 자료를 분석해 정기적으로 비타민C를 복용한 사람들과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감기걸릴 확률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C를 보충제로 매일 복용할 경우 감기에 걸릴 확률은 고작 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감기 예방 효과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증상 완화에도 별 소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비타민C의 보고로 알려진 오렌지를 먹는 것도 똑같이 효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마라토너들이나, 스키어들처럼 단기간 극한의 스트레스르 받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