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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철통보안 007대작전'

입력 : 2007.07.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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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자정 해리포터 시리즈의 7편이자 최종편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이 세계적인 관심 속에 출간됩니다.

작가 조안 롤링이 예고한 숨질 주요인물 두사람이 과연 누구인가. 6편까지와 마찬가지로 작가와 출판사는 판매개시이전에 절대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출판사는 천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90억원을 들여 철통 보안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인쇄소에 휴대전화나 도시락 반입도 금지됐고, 인쇄작업자가 책을 읽을 수 없도록 불을 끈 채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서점으로 수송하는 트럭에도 개당 백90만원 짜리 위성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했습니다.

책과 영화 모두 전세계를 매료시킨 해리포터 최종편은 온갖 얘기거리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