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중부 캥화성에 있는 현대 비나신 조선소에서 17일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다쳤습니다.
현대 비나신 조선소의 이승우 법인장은 작업을 하기 위해 가스 밸브를 열던 중 가스가 폭발해 베트남 기술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베트남과 한국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 미포조선과 베트남 비나신이 합작해 운영하고 있는 이 조선소는 베트남 최초의 현대식 조선소로 나짱 인근 반퐁항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