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은 검증 청문회를 앞두고 당 검증위에 제출한 박 전 대표의 주민등록 등 초본 등 개인 신상명세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표측이 공개하기로 한 신상자료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재산 보유 현황서, 납세 체납 실적, 소득 금액 증명서, 졸업 증명서, 범죄경력 조회 회보서 등입니다.
박 전 대표측 김재원 공동대변인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국민에게 숨기는 것이 없어야 하고, 투명하게 공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자료 공개 의미를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앞으로 대통령 예비후보로 등록할 때 개인 신상명세 자료를 공개하도록 법적,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